짭짤한 다이어트 간식? 맛있는거 먹으면서 살빼기!

저는 N년째 다이어트를 이어가고있는 유지어터 입니다! 제 기준 원하는 몸무게를 정해두고, 2키로 정도 쪘다 싶으면 원래 하고있는 운동, 식단을 더 빡세게 바꿔서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고칼로리 과자 젤리 등등을 못 먹고산지 몇년 된거같아요. 몸매를 신경 쓰기 시작했던 초반에는 못참고 폭식을 하고, 요요가 오는 등 힘든 날들을 보냈는데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 입터짐 방지용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을 구매해두고 정 힘들다 싶으면 먹어줍니다!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살을뺀다니 요즘에 참 맛있는 다이어트 간식이 많이 생긴거 같아 행복합니다. 많은 간식들을 올리브영에서 구매 했는데 때마침 9월, 올영세일 기간이 더라구요! 오늘 블로그는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을 좋아하는 다이어터, 유지어터 분들은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래요! 정말 맛있는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젤리민이 추천하는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

1. 프롬잇 프로틴칩 – 칠리바베큐, 허니갈릭, 어니언랜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올리브영으로 갑니다!

현시점 올영 세일 중 인데요! 원래가격은 2600원으로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2280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한봉에 10g 의 프로틴이 들어있고 (계란 두개 정도의 프로틴 양), 통밀과 곡밀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튀기지 않고 구워 칼로리도 160kcal 밖에 안한다고 해요. 근데 저는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맛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도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6가지 맛이나 있다는게 너무 행복 그 자체랍니다.

제가 먹어본 맛은 칠리바베큐, 어니언랜치, 허니갈릭 입니다. 우선 모든 맛 다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저의 최애는 칠리바베큐인데요. 일단 이건 싫어할수 없는 맛 같은게, 시중에서 판매하는 그 칠리바베큐 맛..! 어디서 먹어본듯한 그런 양념 맛입니다. 혹시 맛이 궁금하시다면 단짠단짠에 (하지만 짠이 좀 더 큰?) 매운맛은 없습니다. 이건 꼭 사드셔 보세요!

허니갈릭은 제가 제일 기대 했던 맛인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그런가 처음에는 좀 실망을 했었어요. 제가 허니버터칩을 진짜 좋아는데요.. 약간 건강한 허니버터칩 같은 느낌이었어요. 허니 보다는 갈릭의 맛이 더 컸고, 단짠단짠은 맞는데 단느낌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먹다보니 저는 호! 당연히 시중에 판매하는 허니버터칩을 기대했었으니 실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칼로리가 160kcal이니 봐줄수있는 아쉬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니언랜치도 그냥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다른 두 맛에 비해서는 좀 시즈닝이 약한 느낌이었는데, 이걸 처음에 먹어봤다고 생각했을때 저는 좋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두맛은 양념이 세고, 이게 적당하시다고 생각하신것같습니다!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추천은 칠리바베큐 > 허니갈릭 > 어니언랜치 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맛이 어느정도는 비슷비슷하고 시즈닝이 세서 좀 짠느낌이 있기는 해요. 프로틴 과자 다보니 그 특유의 텁텁함?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다이어트중 입터짐 방지 과자라 생각했을때 저는 이만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드려요!

2. 빙그레 99칼로리칩 – 오리지널, 버터솔트

사진을 클릭하시면 빙그레 스마트 스토어로 갑니다!

이름만 들어도 칼로리가 얼마나 낮은지 아시겠죠? 바로 99kcal! 이건 10봉에 16000로 한봉에 1600원 정도 하는데요. 통밀로 구워져서 칼로리가 낮고 이 과자 또한 5g의 단백질, 5g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건강한 과자입니다. 단백질 함량은 계란 한개정도 라고 하네요! 진짜 너무 저렴하고 칼로리 낮고.. 다이어트 입터짐 방지 과자로썬 이거만한 가성비는 없는것같습니다. 식감은 좀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저는 그런 식감도 좋아해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오히려 씹는 맛이 있어서 더 좋았다 랄까..?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으로 딱이에요.

우선 오리지널맛은 바삭, 짭짤, 달콤, 곡물, 고소 이렇게 5개의 단어로 표현 할 수 있겠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진짜. 위에서 설명드림 프롬잇 과자랑은 다르게 양념이 강하지 않지만 맛있는 건강한 맛이에요.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저희 가족 모두 좋아 하더라구요. 호불호가 없는 맛이라고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저는 버터솔트맛을 더 좋아하는데요. 인터넷에서 리뷰를 보니까 버터솔트맛이 더 짜다 라는 말이 있었거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히려 버터솔트맛이 덜 자극적이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오리지널에 비해 느끼하면 느끼했지 짜다고는 생각이 들지않거든요. 저는 두 맛 다 좋아하지만.. 버터솔트맛을 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3. 다노 프로틴 Snack eat – 옥수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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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짭짤한 다이어트 간식은 바로…! 다노 프로틴 스낵잇 옥수수맛 입니다. 이 간식은 현미로 만든 프로틴 스낵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칼로리는 97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은 7g 그리고 지방은 0.7g 으로 너무 착한 과자죠. 입터짐 방지용으로 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올영 세일 기간이라 5개에 12500원에서 10000으로 세일하고 있는데요. 들어잇는 양에 비해 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세일 기간에 사면 딱인 과자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건 위 두개의 간식과는 다른 형태인데요. 칩이 아닌 바나나킥 같이 생긴 그런 과자입니다. 사이즈는 바나나킥의 반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콘초, 바나나킥같이 푸석푸석..? 한 식감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했습니다! 처음 한입했을때는 짭짤한 맛이 올라와 너무 맛있는데 끝마무리를 달달한 옥수수가 해주니 진짜 천국이죠. 사진만 봤을때는 고소해보이는데 저는 단짠 과자라고 하고싶습니다.

젤리민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다.

오늘 젤리민이 소개시켜준 3개의 짭잘한 다이어트 간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 간식보다 짠 간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세개다 너무 너무 추천드립니다. 프롬잇 프로틴칩과 다노 프로틴칩은 현재 올영에서 세일하고있으니, 사서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찐으로 효과본 디톡스주스와 효능에대해 적어둔 블로그글이있습니다. N년째 유지어터의 비결과 팁이 궁금 하시다면, 아래 링크 걸어두겠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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